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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무제

by 서리야 2007. 7. 3.
누군가를 사랑하여도 마음이 허전한것은
그사람만이 나에게 있어 유일한만큼
나는 그사람에게 있어 유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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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소중한 것들은 언젠가 반드시 나를 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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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지는 사람이 이것저것 생각하겠니
사랑이란 그것처럼 빠지는 거란다
눈을 감고, 강물 속에 뛰어 들 듯이

- 김승희<33세살의 팡세>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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