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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무제

by 서리야 2009. 1. 19.

 

     밖의 날씨랑

     지금 내마음이랑

     너무나 똑같다

     .

     .

     .

    뭐

    개나리

    진달래

    연분홍빛깔

    고운꽃 피어나는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바꾸어질 수 있는

    그런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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