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봉을 출발하면서 아쉬움이 자꾸만남아..뒤돌아보며
장터목대피소쪽으로...
지금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자연 그대로의 옛 촛대봉의 모습은 어땠을까....?
AM : 8시 30분
아름다운 연하선경
수리취
과남풀 (칼잎용담)
연하봉 오른쪽으로 가까이 천왕봉이 구름사이에서 숨바꼭질을한다
아침이슬을 잔뜩 머금은 개쑥부쟁이들이 얼마나 보석처럼 빛나던지...
사진에 그대로 담기지않아 참 아쉽다.
천왕봉쪽은 먹구름...
구절초
투구꽃
예전엔 "영신봉"이라 불렀는데, "일출봉"이라고 고쳐져있었다, 언제 고친거지?
"장터목대피소"
최근에 오른쪽으로 취사장을 하나 더 지어놔서 가까이 가보니 은근 답답해보였는데 다른사람들의 시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사진이 비슷비슷해보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내게는 작품성을 떠나서 한컷한컷이 다 새롭고 예쁘기만하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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