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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보물같은 오래된 사진 한장

by 서리야 2008. 2. 10.

 

 


86년? 아님 87년?

정말 보물같은 사진이다.

우리엄마 육신때인것 같은데...아! 87년이구나.

 

저 어린 조카들이 지금은 다 어른이 되어서 공부도 어지간히 마치고 취직도 하고...흠~

정말 세월이 어떻게 가버린것인지........

 

 

 

 

 

 


                      조금 어두워서 밝게 만들어보았다.

                      막내동생 재구만 안보인다.

                      아마도 학교 때문에..아니다 군대에 간것같다.

                      학교 다니다가 맞다. 그랬었지..

                      가슴이 저리도록 울 엄마가 보고싶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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