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가을로 가득하고 고즈넉한게 분위기가 완전 그만이던 시화갈대습지공원..
어젯밤 늦게 잠시 찾아와 어둠이 깔리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해서 도저히
그냥 집에 가기에 너무나 섭섭........
막내 숙이네 집에서 밤 늦도록 수다 떨며 잠자고~ㅋ
새벽에 물안개 피어오를 습지를 생각하며 잠이 들었지만 결국은 게을러서 일찍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오후에 다시 찾았는데... 어젯저녁 분위기와는 전혀 딴판.
사람들도 무쟈 많고 차들도 엄청스레 와 있고.........
그러나 가을은 가득가득~~~넘실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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