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에서는 언제나 어려 보이기만하고
제 나이보다 불안해 보이기만 한 우리아이.
그래서 언제나 잔소리를 쉬지 않는다.
아이를 향해서......
오늘
밖에서 분위기가 우리아이랑 어딘지 비슷해 보이는
또래 세아이를 만났다.
말을 시켜보니.......정말 우리아이랑 나이가같다.
아이들이 말하는 품이며 내용이 어찌나 숙성하던지
우리 아이도 남들에게 저런 분위기를 심어줄까..싶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아이.....
남들에게 보여지는 우리아이.....
과연 차이가있을까??
차이가 없다면 우리아이도 정말 많이 컷는데.
정말 많이 컷는데....... *^^*
약간의 수정(색채)내가찍은장미 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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