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가을밤 by 서리야 2008. 11. 4. 깊어질대로 깊어진 가을밤 창문을 여니 얼굴에 닿는 바람이 차갑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조차 아름답다기보다 차갑고 모질게 보인다 갑자기 까닭모를 그리움에 가슴속에서부터 먹먹해져서 코끝까지 저리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희망이와 함께 살아요 ^^ '┖느티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은 알죠 (0) 2008.11.25 회상 (0) 2008.11.04 성남초교 풍물반 (0) 2008.11.02 수채화같은 삶 (0) 2008.08.05 마음속에 싸아한 찬바람이 부는날.. (0) 2008.06.20 관련글 가슴은 알죠 회상 성남초교 풍물반 수채화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