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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旅行

09년2월14일소백산(小白山 1,440m)

by 서리야 2009. 7. 19.

 

겨울에 소백산의 칼바람을 맞지 않으면 웬지 서운해서

그래서 찾아간 소백산.........

계속되는 봄날의 날씨에 소백산의 유명한 서리꽃을 기대도 안했건만

웬 횡재인지 8부능선에서부터 피어난 눈부시도록 새하얀 서리꽃에 하루종일 행복했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카메라 옵션 설정을 하고 찍었더라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과 햇볕에 빛나는

새하얀 황홀한 눈꽃을 어느정도 표현했을덴데...

찍사가 션찮아서 눈으로 본것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한것이..

 

그 아름다운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리다.

 

 





 어린애처럼 새하얗게 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을보고 얼마나 가슴 벅차던지...

 



 마치 눈부신 보석인양...


 능선에 올라서니  서릿꽃이 장난이 아니다.

마치 산호처럼...머물러 눌러 앉고 싶은 심정만 가~득~~



 



 



 



 

 



 



 



 



 



 



 



 






 







 




 

 


 재작년에 맞은 칼바람을 예상했지만 소백산답지않게 칼바람은 간데없고 어제까지 내린 비를 상큼하여진 공기만..

덕분에 참으로 오랫동안 머물러 소백산의 주변을 조망하였다 .

마음은 죽령쪽을 향해서 마구 달리고 있었지만 몸은 다리안폭포 / 고수동굴쪽 천동리쪽으로 하산 시작이다. ^^

 

아! 어제나 죽령까지 가보나.....





 

 



 

 

 

 



 






 

 








 

 



 

산행일시 : 2009년2월14일

산행코스 : 어의곡-비로봉-천동리갈림길-천동리

산행시간 : 09시~15시~20분 (약6시간)

산행거리 : 약12km

시흥늘푸른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