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전남 고흥에 위치한 팔영산, 1998년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한다.
고흥.여수.완도 ..바다에 2000여개가 훨씬 넘는 섬들이 즐비해서 [多島海海上國立公園]
이 조성되어 그 아름다움으로 인기가 높은 곳을 굽어 한눈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산...팔영산
이산을 얼떨결에 찾게되고 생각외로 정말 만족한 아름다움에 취해서 얼마나 마음뿌듯하고 즐겁고 행복했었는지 모른다.
산의 분위기 또한 다도해를 굽어보고있는 산이라서 그런지 완전히 그 구성이 가히 예술이다.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이 안되는데 그 가운데 듬성듬성 짙은 안개에 둘러쌓여 두둥실 떠 다니는 섬들이 내 혼을 쏘옥~ 빼어놓는다.
너무 푸르러서 하늘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숲이 우거져 산길을 걷는데 그렇게 기분 좋을수가 없었고.
암릉 또한 기기 묘묘하게 여덟개의 봉우리를 형성하고있어서 릿찌를 즐기는 즐거움 또한 대단했다.
위험하지 않도록 관에서 배려해 안전장치를 적당하게 해 준것이 심적으로 더욱 즐거움에 배가되게 하였다.
물론 자연을 극진히 사랑하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안전장치라 일컷는 구조물들이 아무리 최소한의 규모라도
마음아프고 눈쌀이 찌뿌러질 수도 있겠지만........
제1봉(유영봉, 491m)
제2봉 - 성주봉(538m)
제3봉(생황봉, 564m)
제4봉(사자봉, 578m)
제5봉(오로봉, 579m)
제6봉 (두류봉.596m)
제7봉(칠성봉, 598m)
제8봉(적취봉, 591m)
깃대봉( 609m)
이제부터 하산이다.
하산로는 지금까지 여덟개의 바위봉우리를 넘느라 릿찌를 하다시피 왔었지만 단순하게 흙을 밟고 완만하게 고도가 낮추어진다.
산행 들머리에서 올려다본 팔영산의 봉우리들....아래에서 올려다 보아도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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