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부터 허리의 디스크파열로 다리까지 심하게 저려서 겨울내내 얼마나 고생했는지...
허리아프고 다리저려 걸을 수도 없어서 시술을 받으려다 한방치료를 받기시작한지 3개월여,이제는 통증이 많이 잡혀서 다리저림도 95%는 사라진것 같다, 지금도 걷는게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움직여보아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지금도 아직은 걷는게 너무 불편하긴하다, 아픈동안 얼마나 우울하던지...인생 다 끝난것같고...살은쪄서 몸은 점점 더 무겁고..계절의 변화는 마음만 바빠지고 욕심은 사라지지 않으니..정말 못할 노릇이다,
능력과 형편이 안되면 욕심이라도 사라져야지...도대체 어쩌란 말인지...ㅠㅠ
해서 거북이 걸음으로 뒷동산 옥구산에 슬슬 발걸음을 해 보았다.
진달래가 얼마나 예쁘게 피였던지...빛을 받아 반짝이는 진달래 무리를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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