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수 없도록
고통스러운 커다란짐은
오직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노예가 되어 있기때문일것이다.
노예가 되어있음을
자각하고 있어도
자유롭지 못함은
나 조차 알지 못하는
내속의 욕심때문일게다.
담아품기에
확신없는 내 어리석음아
너의 자유로움을
스스로 결박짓는
어리석은 고통에서
바삐 벗어나야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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