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햇님 떠오를무렵의 연꽃을 보고싶었다
영롱한 이슬로 세수한 연꽃,,,연이파리...
이런 싱그러운 모습을 보고싶었다.
am, 5시40분 일출
*
아침 일찍 모처럼 부지런떨고 맘먹고 달려간 연꽃테마파크..
근데, 난 개인적으로 "연꽃테마파크"란 명칭이 맘에 안든다
순수 우리이름 아니면 양평의 "세미원" 처럼 차라리 한자어가 더 이쁘지 않을까.
순전히 내 개인적인 사견..
연못에 비췬 하늘이 예쁘고 신선해서 한컷...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무더위속이지만
어여뿐 연꽃들과 함께 있는 시간은 그저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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