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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旅行

18,08,11,시흥연꽃테마파크

by 서리야 2018. 8. 14.

이른아침 햇님 떠오를무렵의 연꽃을 보고싶었다

영롱한 이슬로 세수한 연꽃,,,연이파리...

이런 싱그러운 모습을 보고싶었다.

am, 5시40분 일출


*

아침 일찍 모처럼 부지런떨고 맘먹고 달려간 연꽃테마파크..

근데, 난 개인적으로 "연꽃테마파크"란 명칭이 맘에 안든다

순수 우리이름 아니면 양평의 "세미원" 처럼 차라리 한자어가 더 이쁘지 않을까.

순전히 내 개인적인 사견..






























































































연못에 비췬 하늘이 예쁘고 신선해서 한컷...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무더위속이지만

어여뿐 연꽃들과 함께 있는 시간은 그저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