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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배꼽친구들

by 서리야 2006. 7. 11.



 

그어린시절 코흘리개의 모습들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모두들 시골에서 자란탓에 그때 그시절엔 경제 과도기에 놓여있던때라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들 특별하게 부잣집애 몇몇 빼 놓고는 모두 모양새들이 그랬었다.

 

하염없이 40년의 세월을 몸으로 겪은 우리 코흘리개 배꼽 친구들의 모습에서는

그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스며있다.

친구들아 되도록                        

건강하게 오래 살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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